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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9일, 네 명이서 처음으로 YATA(You Are Traveling Artists)라는 사업명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방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가 공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나름 패기롭게 창업 도전을 시작했어요 ㅎㅎ
하지만 벗, B.U.T...
세상은 열정과 성공은 전혀 비례하지 않았고, 제가 선택한 길들은 항상 오답이었죠 ㅠㅠ
그러나 그 오답들이 남겨 놓은 발자취들을 실패로 처분하기에는 나에게 매우 소중했던 기억이라 이렇게 글로라도 남겨놓으려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개발 공부 노트로도 사용하려고 ㅎ..)
그래서!!
앞으로 제가 3년 동안 열과 성을 다했던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을 고스란히 박제시키기 위해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일하면서 개발자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개발공부에 대한 기록도 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 없지만♪... 여튼 제가 선택한 결정에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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